책이 없다면 신도 침묵을 지키고, 정의는 잠자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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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의 훈련]  문 50

문50

장지문으로 칸막이가 되어 있는 방이 세 개 있고, 그 각 방의 한 가운데에 전구가 하나씩 달려 있다.

어떤 사건의 용의자로서 가운데 방에 사는 ㄱ이 검거되었는데, 그 날 오후 10시 정각에 ㄱ이 자기 방에 혼자 있었는지 어쨌는지가 사건을 푸는 중요한 열쇠가 되었다.

ㄱ은 "그 때 방에 혼자서만 있었다."라고 말하였다. 또 양쪽 이웃에 사는 사람들도 각각 "마침 10시 정각에 장지문에 비치는 한 사람의 그림자를 보았다."라고 증언하였다.

이것을 들은 형사는 힐끗 ㄱ을 보고, "당신은 역시 거짓 진술을 했어."라고 말하였다. 형사는 무엇을 생각하고 이렇게 말하였을까.

(제한시간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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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49

자전거나 자동차 같은 것의 바퀴는 바퀴가 돌면서 동시에 바퀴 자체가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 따라서 그림과 같이 바퀴의 윗부분(A→A')이 아래부분(B→B')보다 많은 거리를 움직이고 있는 셈이 된다.

<교훈> 이것은 순전히 궤적(軌跡)의 문제지만, 우리들이 만일 이런 체험에 부딪쳤다면 과연 여기까지 파고들어 왜 그럴까 하고 생각해 보았을까? 이런 문제의식을 하찮은 데서 발견·제기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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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toonism | 2005/12/27 18:27 | 연재|머리의 훈련 | 트랙백 | 덧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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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초절정하수 at 2006/01/09 20:26
쉽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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