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이 없다면 신도 침묵을 지키고, 정의는 잠자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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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의 훈련]  문 56

문56

사람의 생각을 알아맞추는 독심술의 하나를 소개하겠다. 바둑돌을 그림처럼 확대경 꼴로 늘어놓는다.

자, 당신의 친구에게 제일 아래에 있는 돌로부터 시작하여 화살표 방향으로 고리 속에 있는 적당한 돌까지 세어 보게 한다. 물론 소리를 내지 말고 마음 속으로 세는 것이다.

적당한 곳까지 세었으면 이번엔 그 돌로부터 시작하여 반대 방향으로 고리를 따라서 아까와 같은 수만큼 세어, 그 마지막 돌을 외고 있게 한다. 고리를 따라서 센다는 뜻은 검은 돌 부분 말고 고리의 흰 돌을 센다는 뜻이다.

친구가 센 돌이 몇 개건 간에 그가 외워 둔 돌은 당신은 실수 없이 알아맞출 수 있는데, 그 방법은?

(제한시간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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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55

같다.
혼합액으로서 생각을 하면 아주 복잡하게 된다. 그러니 물과 포도주가 분리하여 그림과 같이 되어 있다고 가정한다. B컵에 대해 생각하면, 본래 포도주만 있을 때의 전량과, 혼합하여 다시 따라서 A컵과 양을 같이 만든 후의 전량과는 완전히 같다. 그러면 결국 들어온 물의 분량만큼의 포도주가 컵에서 나가 A컵 속으로 이동한 셈이 된다.

<교훈> 이 문제의 해결을 어렵게 만들고 있는 요소가 두 개 있다. 그 첫째는 A컵 속의 포도주의 양과 B컵 속의 포도주의 양과를 비교하는 듯한 착각에 빠지기 쉽다는 것이고, 둘째는 '혼합액'이라는 말의 트릭이다. 농도도 확실치 않은 혼합액을 다시 이동한다ㅡ여기에 얼핏 보아 불가능한 것 같은 착각이 일어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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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toonism | 2006/01/11 18:47 | 연재|머리의 훈련 | 트랙백 | 덧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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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초절정하수 at 2006/01/16 03:03
좀 쉽군요. 자루에 있는 개수만큼 교점을 지난 뒤 세면 되는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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