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이 없다면 신도 침묵을 지키고, 정의는 잠자며,
 자연과학은 정지되고, 철학도 문학도 말이 없을 것이다.  - 토마스 바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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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가지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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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ur Jobs I’ve had in my life (일생에 가졌던 네 개의 직업)

▒ 학생 : 현재 21년차 말년. (군 복무기간 포함)
▒ 연주자 : 풍물굿(꽹과리, 장구, 태평소 등) 9년째. 실제로는 3년 가량만 했지만, 이후에도 짬짬히 여기저기 공연 및 행사에 기웃기웃.
▒ 병원 도우미 : 군 복무 중에 있던 일이긴 하지만, 아무튼 병원에서 의사의 지시를 받으며 붕대를 감아주거나 고름을 짜내거나 환자의 입원/퇴원 관리 등 다양한 업무 수행. 꽤나 재미 있었어요.
▒ 버섯 생산 : 광주의 한 농가에서 버섯 생산. 말이 농가지, 거의 버섯 공장에 가깝습니다.



Four movies I can watch over and over (몇 번이나 다시 볼 수 있는 네 가지 영화)

▒ 매트릭스 시리즈 : 단, 자그마한 모니터에서 보면 2, 3편은 조금 지루합니다.
▒ 터미네이터 2 : 이미 수십 번은 돌려 보았을걸요.
▒ 배트맨 1, 2 : 이것도 이미 수십 번은 돌려 보았지요.
▒ 허드서커 대리인 : 수십 번까지는 아니지만 꽤나 보았지요.



Four places I have lived (살았던 적이 있는 네 곳의 장소)

▒ 광주광역시 : 태어난 곳. 6년간 거주. 그러나 본적은 서울로 되어 있습니다.
▒ 서울 송파구 : 광주 이후 계속 거주하는 곳.
▒ 강원도 양양 : 2년 2개월간 살았던 곳. 그 근처에는 다시는 절대로 가지 않으리 결심했지만, 이상하게도 매년 두 차례씩은 그 근처를 지나갑니다. 속초 대포항에 놀러가려면 어쩔 수가 없어요.
▒ 경기도 성남 : 대학 동아리방에서 비정기적으로 거주. 계산해 보면 의외로 거주기간이 길 것으로 예상합니다.



Four TV shows I love to watch (좋아하는 네 가지 TV 프로그램)

▒ 『궁』 : 슬슬 이야기가 본 궤도에 올랐습니다! 그러나 같은 시간에 하는 『마이걸』을 누나가 보기 때문에 제 시간에 드라마를 본 적이 거의 없습니다.
▒ 『사랑은 아무도 못 말려』 : 위와 마찬가지. 슬슬 이야기가 본 궤도에 올랐습니다! 그러나 같은 시간에 하는 『별난 남자 별난 여자』을 아버지께서 보시기 때문에 제 시간에 드라마를 본 적이 거의 없습니다.
▒ 『늑대』 : 아직 이야기가 본 궤도에 오르기도 전에 두 남녀 주인공이 교통사고를 당하는 바람에, 언제 다시 방송할 수 있을지 알 수 없어요.
▒ 『상상플러스 올드&뉴』 : 유일하게 챙겨보는 쇼프로그램.



Four places I have been on vacation (휴가 중 갔었던 네 곳의 장소)

휴가는 가본 적이 없으니 그냥 MT 장소만 끄적끄적.
▒ 강원도 속초
▒ 경기도 간현
▒ 경기도 강촌
▒ 경기도 청평
썰렁하죠?



Four websites I visit daily (매일 방문하는 네 개의 웹싸이트)

▒ 이글루스 : 이건 대부분 마찬가지가 아닐까 싶습니다만.
▒ 행복한책읽기 SF총서 : 몇 안 되는 '활성화된 SF 게시판' 중 하나.
▒ 서치회 : 소규모 독서 모임.
▒ 리딩 파스타지 : 환타지 읽기, 비평/감상을 주창하는 곳.
하나쯤은 취업사이트가 있을 법도 한데 말입니다;



Four of my favorite foods (가장 좋아하는 네 가지 음식)

▒ 설렁탕
▒ toonism 특제 라면
▒ 물냉면
▒ 술
설마하니, 술은 음식이 아니라고 주장하는 분은 없겠죠?



Four places I would rather be right now (지금 있고 싶은 네 곳의 장소)

▒ 내 신혼집
▒ 내 이름이 걸린 사무실
▒ 내 이름이 걸린 연습실
▒ 내 이름이 걸린 술집 (으응?)



Four bloggers I’m tagging (태그를 넘기는 네 명의 블로거)

지난 번과 마찬가지로 :
예전의 바톤을 아무도 안 받아주셔서 상처받았어요. 그냥 혼자 씹어먹으렵니다.

by toonism | 2006/02/04 14:32 | 블로그 놀이 | 트랙백(2)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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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Play Innocent at 2006/02/04 15:43

제목 : 드신 거 토해내삼.
네 가지 것들 Four Jobs I’ve had in my life (일생에 가졌던 네 개의 직업) ▒ 학생 : 지금은 쉬고 있습니다. 돈 주고 하는 직업 중의 대표적인 하나지요. ▒ 군인 : 어쨌든 출퇴근이긴 하지만, 기록 상으로는 현역으로 남습니다. 비호부대에서 설거지 하는 중 =_= ▒ 게임 스크린샤너 : 불과 20......more

Tracked from 월하공방 at 2006/02/05 11:36

제목 : 그냥 뜯어올래요..(..)
네 가지 것들 갸하하. 이번에도 명철오라버니<-(..) Four Jobs I’ve had in my life (일생에 가졌던 네 개의 직업) 학생. 백수. 알바생. 학생. (??) Four movies I can watch over and over (몇 번이나 다시 볼 수 있는 네 가지 영화) 범죄의 재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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