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마일즈의 전쟁 - ![]() 로이스 맥마스터 부졸드 지음, 김상훈 옮김/행복한책읽기 |
읽은 지 일 년만에 감상글을 쓴다는 것이 얼마나 무모한 일인지. 남아 있는 기억이 거의 없네요. 그나마도 얼마 전에 『보르 게임』을 읽어서 마일즈가 보통 입심이 아니라는 것이나 덴다리 용병대가 오서 용병대로도 불린다는 것 정도만 겨우 떠올릴 수 있었습니다.
다른 분들의 감상글을 읽어 보면 『무책임함장 테일러』가 떠오른다는 분들이 많더군요. 이 책도 읽어봐야겠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애니는 요즘 전혀 땡기질 않아서 패스)
『개는 말할 것도 없고』에 대한 글에서 코니 윌리스가 수다쟁이가 아니라고 말한 적이 있는데, 이 책을 읽다 보니 수다쟁이란 말은 부졸드에게 더 어울리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HAPPY SF 02에 수록된 중편 「슬픔의 산맥」에서는 그런 생각을 하지 못했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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